인플레이션 우려로 바이든의 더 나은 의제 구축이 위태로워졌어요 > 경제

워싱턴 —
WASHINGTON —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은 비록 그 조치들이 물가 상승에 보탬이 될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연말 전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후 및 사회 지출 대책에 대한 민주당의 강력한 조치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Rising inflation in the U.S. may be putting the brakes on Democrats’ effort to push President Joe Biden’s signature package of climate and social spending measures through Congress before the end of the year, even though it’s not clear that the measures would add to rising prices.

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다음 주 추수감사절 휴회에 앞서 법안 처리를 앞당기기 위해 '더 나은 건설법'으로 알려진 이 법안에 대한 표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주 이 법안에 대한 표결을 얻기를 바랐지만, 보다 온건한 민주당원들은 의회 예산처가 연방 예산에 미치는 예상 영향에 대한 분석을 마칠 때까지 연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House Democrats are pushing for a vote on the package, known as the Build Back Better Act, in an effort to move it forward in advance of the Thanksgiving recess next week. Democratic leaders had hoped to secure a vote on the bill last week, but more moderate Democrats demanded a delay until the Congressional Budget Office (CBO) could complete its analysis of the bill’s expected effects on the federal budget.

월요일, CBO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분석이 완료될 것이며, 민주당이 약속한 대로, 이 법안이 세입 증대로 지출을 완전히 상쇄한다는 것을 기관이 발견하기만 하면 투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n Monday, the CBO said that its analysis would be completed by Friday of this week, clearing the way for a vote, so long as the agency finds that the bill fully offsets its spending with increased revenues, as Democrats have promised.

바이든 부통령은 월요일 법안이 통과될 초당 1조 2천억 달러의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서명식에서 희망을 표명했습니다.
Biden expressed hope Monday during a signing ceremony for a $1.2 trillion bipartisan infrastructure package that the bill would pass.

저는 하원이 이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 다음 우리는 상원에서 그것을 통과시켜야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백악관 잔디밭에서 전달된 연설에서 말했습니다. 주요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적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며, 40만 달러 미만의 소득을 가진 사람은 연방 세금으로 한 푼도 더 내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인프라 법안과 함께 수백만 명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I'm confident that the House will pass this bill, and then we're going to have to pass it in the Senate,” he said in remarks delivered on the White House lawn. “It is fully paid for, it will reduce the deficit over the long term, according to leading economists ... and again, no one earning less than $400,000 will pay a single penny more in federal taxes. Together, with the infrastructure bill, millions of lives will change for the better.”

그러나, 민주당 온건파인 조 만친 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과 크리스텐 시네마 애리조나 상원의원은 이 법안이 가격 인상을 악화시킬 것을 우려해 1조 7500억 달러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이 법안은 상원에서 난관에 봉착할 수도 있습니다.
However, the bill may be facing trouble in the Senate, where West Virginia Senator Joe Manchin and Arizona Senator Kyrsten Sinema, both moderate Democrats, have expressed reservations about the $1.75 trillion package because they fear it might exacerbate price increases.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반대표를 던진다면, 이 법안은 실패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민주당이 상원 전체 100표 중 50표만 장악하고 있고, 가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부를 결정짓는 데 동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If either of them were to vote against it, the package would fail, because the Democrats control only 50 of the 100 votes in the Senate and have to count on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to cast the deciding vote in the case of a tie.

지난 주 노동부가 10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의 인플레이션이 30년 만에 최고치인 6.2퍼센트에 이르렀다고 발표한 후 만친은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동료 민주당원들에 대한 경고로 읽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Last week, after the Labor Department announced that inflation for the fiscal year ending in October had reached a 30-year high of 6.2%, Manchin tweeted out a message that many in Washington read as a warning to his fellow Democrats.

"어느 모로 보나,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이 미국 국민들에게 가하는 위협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썼다. " 식료품점에서 주유기에 이르기까지, 미국인들은 인플레이션 세금이 진짜라는 것을 알고 있고 DC는 더 이상 미국인들이 매일 느끼는 경제적 고통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By all accounts, the threat posed by record inflation to the American people is not ‘transitory’ and is instead getting worse,” he wrote. “From the grocery store to the gas pump, Americans know the inflation tax is real and DC can no longer ignore the economic pain Americans feel every day.”

그러나, 만친과 시네마의 우려나 의회내 공화당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건설 백 베터 안건이 인플레이션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However, it is far from clear that the Build Back Better agenda would be inflationary, despite Manchin’s and Sinema’s concerns or the assertions of Republicans in Congress.

이 법안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5천550억 달러를 투입할 것입니다. 이는 10년에 걸쳐 확산될 자금입니다. 그것은 또한 K 이전의 보편적인 보육, 유급 가족 및 의료 휴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재정적 혜택 등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사업 이익에 대한 최소 15%의 세금으로 지불될 것입니다.
The bill would dedicate $555 billion to addressing climate change – money that would be spread out over a decade. It would also provide universal pre-K child care, paid family and medical leave, financial benefits to families with young children, and more. It would be paid for, among other things, by a 15% minimum tax on business profits.

"공화당은 그 자체로 인플레이션이 심하다고 말하고 있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인 조셉 E. 가뇽은 VOA에 말했습니다. "어떻게 퍼지는지 생각해 보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세금 인상도 있습니다."
“Republicans are saying it's highly inflationary in and of itself, and I don't buy that,” Joseph E. Gagnon, a senior fellow at the 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 told VOA. “It's not that big, when you think about how it's spread out, and there are some tax increases that go along with it.”

백악관은 이 법안의 인플레이션 효과가 중기적으로 "놀랄 것"이라는 17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서한을 홍보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서한은 단기 인플레이션 효과의 가능성을 생략했고 세금 인상이 현재의 소규모 버전보다 훨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 법안 초기 버전에 기초했습니다.
The White House has been touting a letter from 17 Nobel Prize-winning economists that said that the inflationary effects of the bill would be “negligible” over the medium term. However, the letter omitted the potential for near-term inflationary effects and was based on an early version of the bill in which tax increases figured much more prominently than they do in the current, smaller version.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림이 덜 선명합니다.
To some, the picture is less clear.

"법안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요소들이 있고, 그 법안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라고 책임 있는 연방 예산 위원회의 수석 부사장이자 정책 책임자인 마크 골드바인이 VOA에 말했습니다. "분석적으로,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더 강력합니다."
“There are elements in the bill that I think should tend to relieve inflationary pressures, and there are elements in the bill that I think should tend to worsen inflationary pressures,” Marc Goldwein, senior vice president and senior policy director for the Committee for a Responsible Federal Budget, told VOA. “Analytically, I think it's ambiguous, which is more powerful.”

골드웨인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간 더 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어느 쪽이든 실질적인 효과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험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때때로 여러분이 화재에 마지막으로 넣은 통나무가 화재를 확산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플레이션을 크게 상승시키거나 하락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oldwein said that he thinks the inflationary pressures might be marginally stronger but said, “I don't think the bill is going to have a substantial effect either way. There's a risk, because we are in a very high-inflation environment, and sometimes that last log you put in the fire is the one that causes it to spread. … But when you look at it as a whole, I don't think it's going to tend to push inflation up or down very much.”

바이든은 실제로 이 법안이 미국인들이 겪고 있는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암시하기까지 했습니다.
Biden has actually gone so far as to hint that the bill would help to improve the current high inflation being experienced by Americans.

예를 들어, 지난 주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국회는 당장 가정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수단을 마음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빌드 백 베터 법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을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Last week, for example, the president tweeted, “Congress has a tool at its disposal to lower costs for families right away: The Build Back Better Act. All we’ve got to do is pass it.”

하지만 대통령의 두발자국입니다. 더 나은 건설법은 미국 소비자들을 위해 비용을 줄일 수 있을 정도까지, 정부가 가까운 시일 내에 인플레이션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육료와 처방약과 같은 것의 비용의 일부를 흡수하도록 함으로써 그렇게 할 것입니다.
However, this is a bit of a two-step by the president. To the extent that the Build Back Better Act might reduce costs for American consumers, it would be doing so by having the government absorb some of the cost of things like child care and prescription drugs, not by reducing inflation in the near term.

피터슨 연구소의 Gagnon에 따르면, "저는 그것이 단기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According to Gagnon of the Peterson Institute, “I don’t see that it would have an effect on near-term inflation.”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