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 주석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APEC 선언을 지지합니다. > 경제

워싱턴이요.
WASHINGTON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정상들은 금요일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경제회복, 기후변화 완화에 관한 일련의 약속에 합의하며 사실상 APEC 정상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U.S. President Joe Biden,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nd leaders of the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member economies concluded their virtual APEC Leaders’ Meeting on Friday, agreeing on a series of commitments regarding the coronavirus pandemic, economic recovery and climate change mitigation.

뉴질랜드 총리 Jacinda Ardern이 주재한 회의에 이어, 지도자들은 "참여, 일, 성장"이라는 주제로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투게더"는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조치를 강조합니다.
Following the meeting chaired by New Zealand 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leaders adopted a declaration under the theme of “Join, Work, Grow. Together,” which highlights policy actions to respond to COVID-19.

주최 측에 따르면, 선언문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추가 조치, 개발되지 않은 경제 잠재력 강화,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 및 정보 격차 해소 등 경제 회복 가속화 및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성장 달성에 대한 약속을 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According to organizers, the declaration “lays out commitments in accelerating economic recovery and achieving sustainable and inclusive growth, including further actions in tackling climate change, empowering groups with untapped economic potential, supporting the region’s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and addressing the digital divide.”

21개 APEC 회원국들은 칠레, 러시아, 태국, 호주 등 환태평양 지역에 걸쳐 인구 30억 명과 세계 GDP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he 21 APEC member economies account for nearly 3 billion people and about 60 percent of global GDP, spanning the Pacific Rim from Chile to Russia to Thailand to Australia.

관계자들은 약 340개의 예비 회의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APEC 회원국들은 COVID-19 대유행과 싸우는 데 중요한 백신, 마스크 및 기타 의약품에 대한 많은 관세 및 국경지대를 줄이거나 철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Officials said they made significant progress during some 340 preliminary meetings. APEC members had agreed to reduce or eliminate many tariffs and border holdups on vaccines, masks and other medical products important to fighting the COVID-19 pandemic.

APEC 정상회의는 12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기후정상회의에서 산업화 이전부터 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하는 2015년 파리 기후협약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밖의 미·중 선언에 이어 열렸다. (2.7F) 금세기 말까지입니다.
The APEC meeting came on the heels of an unexpected U.S.-China declaration made Wednesday at the COP26 climate summit in Glasgow, Scotland, where the world's two biggest CO2 emitters said they would work together to achieve the goal set out in the 2015 Paris climate agreement of limiting warming since pre-industrial times to 1.5 degrees Celsius (2.7 F) by the end of the century.

이 선언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미미한 반면, 미국과 중국은 향후 10년간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만날 공동 작업 그룹을 설립하고 배기가스 감축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월요일로 예정된 바이든-시 가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러한 작은 긍정적인 신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While the declaration was thin on details, Washington and Beijing pledged to cooperate on cutting emissions and to create a joint working group that will meet regularly to address the climate crisis over the next decade. Analysts called these small positive signs ahead of the Biden-Xi virtual summit scheduled for Monday.

글래스고 성명은 바이든과 시 부주석이 상호보완적이거나 유사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여러 분야에서 양국간의 협력관계를 크게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라고 1960년 미국 의회가 국민들간의 관계 강화를 위해 설립한 연구단체인 동서센터의 찰스 모리슨 부연구원이 말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미국의 3대 국가입니다.
The Glasgow statement moves the two countries significantly back toward a cooperative relationship in the many areas where Biden and Xi have complementary or similar interests, said Charles Morrison, adjunct senior fellow at the East-West Center, a research group established by the U.S. Congress in 1960 to strengthen relations among the peoples of Asia, the Pacific and the United States.

Morrison은 "제가 보고 싶은 것은 그들이 어디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협력적인 조사와 다음 구현 전략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What I would like to see is a collaborative examination of where they have common ground and next an implementation strategy,” Morrison added.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은 가상 회의에서 "공정하고 개방적인 무역과 투자를 증진하고, 미국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인도-태평양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상태를 보장하기 위해 APEC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했습니다."
According to the White House, during his address at the virtual meeting, Biden “underscored his commitment to strengthening our relationship with APEC economies in order to advance fair and open trade and investment, bolster American competitiveness, and ensure a free and open Indo-Pacific.”

Xi의 서약서약서약
Xi's pledge

시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이 대외로의 개방을 "불굴의"로 확장하고 중국의 개발 기회를 세계 및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비슷한 약속을 했다고 국영 방송 CCTV가 전했습니다.
Xi made a similar pledge in his address, saying China would “unswervingly” expand its opening up to the outside world and share China's development opportunities with the world and Asia-Pacific countries, state broadcaster CCTV said.

그러나 미국의 글로벌 정책 연구 단체인 랜드 코퍼레이션의 중국 정책 연구 책임자인 제니퍼 부이는 중국 정부가 최근 국가 안보와 공공 이익을 이유로 데이터 공유를 제한하는 두 개의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법을 통과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Jennifer Bouey, Tang chair for China policy studies at the RAND Corporation, an American global policy research group, noted, however, that Beijing recently passed two new privacy and security laws that limit data sharing under the pretext of national security and the public interest.

"그것들은 또한 미국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전 세계와의 협력에도 장벽이 됩니다,"라고 Bouey는 말했습니다.
“They also become a barrier for China's collaboration not only with the U.S. but with the world at large,” Bouey said.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Issues remain

APEC 회원국들은 2023년에 APEC 총회를 개최하자는 미국의 제안에 대해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이 크렘린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간섭하고 연방 기관을 해킹한 혐의로 승인했던 4월에 설정된 미국 외교관 블랙리스트 때문에 그 입찰을 거절했습니다.
APEC members failed to reach a consensus on a U.S. proposal to host APEC gatherings in 2023. Russia rejected the bid because of a U.S. blacklist of its diplomats set in April, when Washington sanctioned the Kremlin for interference in the 2020 U.S. presidential election and hacking federal agency systems.

"러시아인들은 더 이상 미국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러시아 소위 외교관들을 위해 비(非)인 체하는 미국의 능력을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았고, 미국은 안보 문제에 대해 협상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워싱턴 소재 허드슨 연구소의 패트릭 크로닌 아시아 태평양 안보 의장이 말했습니다.귀걸이 그룹입니다.
“The Russians simply did not want to accept the United States’ ability to make persona non grata for the Russian so-called diplomats who are no longer welcome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States was not going to negotiate over security issue,” said Patrick Cronin, the Asia-Pacific security chair at the Hudson Institute, a Washington research group.

APEC은 합의 하에 진행되므로 모든 회원국이 동의해야 하지만, 2023년 회의를 주최할 다른 입찰자는 없습니다.
There are no other bidders to host the 2023 meetings, though APEC works on a consensus basis so all members must agree.

"한 경제국은 아직도 협의를 진행 중이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VOA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APEC을 통해 경제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교착 상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One economy is still undergoing consultations and has not yet joined consensus,” a White House official told VOA. “We hope this impasse is resolved quickly to ensure we can continue the positive momentum on economic cooperation through APEC.”

한편,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APEC 회의를 통해 중국도 참여하고자 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려는 그녀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모았습니다. 중국은 대만을 독립된 지방으로 간주하고 타이페이의 입찰을 막겠다고 천명했습니다.
Meanwhile, Taiwanese President Tsai Ing-wen used the APEC meetings to rally support for her bid to join the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CPTPP), a trade pact that Beijing also is seeking to be a part of. Beijing considers Taiwan to be a breakaway province and has vowed to block Taipei’s bid.

프로세스가 오래 걸립니다.
Lengthy process

CPTPP 회원국들은 중국과 협상하여 대만의 입찰에 앞서 우선 중국 회원권 문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은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CPTPP members likely will negotiate with Beijing and settle on the issue of Chinese membership first before Taiwan’s bid — a process likely to take years.

"그것은 무엇보다도 일본, 캐나다 그리고 호주로부터 승인을 필요로 합니다. 그들 중 누구도 중국을 위해 지금 당장 레드 카펫을 내놓을 의향이 없습니다,"라고 워싱턴의 글로벌 정책 단체인 윌슨 센터의 중국과 미국 키신저 연구소 소장인 로버트 댈리는 말했습니다.
"It needs approval from, among others, Japan, Canada and Australia, none of which are inclined to roll out the red carpet for China right now,” said Robert Daly, director of the Kissinger Institute on China and the United States at the Wilson Center, a global policy group in Washington.

그러나 점점 더 많은 나라들이 중국을 수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Daly는 말했습니다.
Daly said there’s a chance, however, that more countries gradually will come to accommodate China.

"우리는 중국이 인내심을 가지고 있고, 점진주의적이며, 다른 나라들과 하나씩 협력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무역 국가이자 아시아 경제의 전형으로 이 문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We know that China is patient, that they are gradualist, and that they will work with the other parties, one by one,” he said. “And China goes into this still as the leading trading nation in the world, and the lodestone of Asian economics.”

바이든 행정부는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의 경제 개입을 심화시키고 중국의 대응에 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협상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한 후 2018년에 체결된 11개국 무역 협정인 CPTPP에 가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not indicated interest in joining CPTPP, the 11-nation trade pact formed in 2018 after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in 2017 pulled out of the Trans-Pacific Partnership (TPP), a free trade agreement negotiated by President Barack Obama to deepen U.S. economic engagement in the Asia-Pacific region and counter China’s growing influence there.

이 보고서에 대한 몇 가지 정보가 AP통신으로부터 왔습니다.
Some information for this report came from The Associated Press.

출처 : VOANews